한국수산무역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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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
한국수산무역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는 2월 24일, aT센터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였다. 총회에서 확정한 금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자체사업으로서 5월중에 제29회 대일 수출 한국 김 입찰ㆍ상담회를, 7월중에는 한국 건다시마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중에는 제21회 부산국제수산EXPO(11.1~3)의 공동주관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매분기 소식지 발간과 회원사 대표와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사업과 관련하여, 수출분야에서는 기존의 리스크안전망 구축, 방한관광객 홍보관 운영, 수산식품 청년마케터 육성, 국내 공동물류센터 지원, K-Seafood fair 로드쇼, 재외공관 연계 마케팅, 국제낚시용품 수출박람회 참가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되 실질적 성과도출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였다. 이어 연말에는 수출유공자 포상 및 유망 수출브랜드 시상식도 개최하게 된다.
한편 수입분야에서는 기존의 FTA 수입수산물 TRQ 입찰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입찰과 추천서 발급을 일원화 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추천업무시 이용자(업체)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불어 수입수산물 관리 업무와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 날 총회에 참석한 수출기업 대표자들은 해양수산부의 금년도 수출목표 35억달러 달성을 위하여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행사는 종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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