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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아세안 수산물 수출시장 겨냥 …20일부터 '방콕수산박람회' 참가

2015.05.20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수산무역협회 주관으로 ‘2015 방콕수산박람회(World of Seafood 2015)’에 참여하여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 10개사의 수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김, 참치, 굴 등 수출 전략품목 위주로 한국관을 개설하여 세계 각국의 수입상들을 대상으로 수출계약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콕수산박람회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태국국제식품전시회(THAIFEX)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유명 국제수산박람회이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2개국 1,463개사가 참가하였고, 약 125개 국가에서 30,479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수출상담 등 사업기회를 가졌다.

   태국은 풍부한 노동력과 가공기술 등을 강점으로 식품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다양한 가공식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국가로 방콕수산박람회는 특히 수산 가공식품 개발과 유통정보가 활발하게 교환된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김 스낵, 참치통조림, 굴 가공식품 등 수산 가공식품의 국제 경향을 파악하고, 우리 수출 수산식품 개발의 미래미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방콕수산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 수산 가공식품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태국시장 뿐만 아니라 인접 아세안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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