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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대비, 수산물 수출 확대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실시

2014.10.07

                     엔저 대비, 수산물 수출 확대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실시
                                   대일 김 수출 촉진을 위한 입찰.상담회 일본 현지 동시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엔저 등을 극복하고 수산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5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Buy Korean Seafood 2013'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uy Korean Seafood 2013' 수출상담회는 해수부가 지원하고 한국수산무역협회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업체와 1:1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행사로, 미주, 중화권, 동남아 지역 등 14개국 40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69개 업체가 참여한다.

 그리고, 대일 김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의 김 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마른김 입찰회 및 조미김 수출 상담회(한국 48개 업체 참가)도 일본(도쿄) 현지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바이어 초청 및 일본 현지 입찰상담회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엔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을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통한 우리 수산물 우수성안전성 홍보와 초청 바이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수출 연계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엔로 인해 어려운 수출 여건 타개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해외 박람회와 판촉전 참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국내 수산물 수출업계에서도 품질 향상과 위생안전성 등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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