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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무역협회 제 31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2017.03.06

한국수산무역협회 제31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224aT센터(11:30)에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지난해 보14% 늘어난 1,175백만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하였.

총회에서 확정한 2017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자체사업으로 전년도 675만속에서 769만속(마른김 450만속, 무당조미김 184만속, 조제김 135만속) 14% 증가한 일본 수출 김 수요자할당의 입찰회 및 상담회를 5월 중순경에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작년 해양수산부의 승인하에 득한 대일 건다시마 수출창구기관으로서 일본북해도어련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일본내 소비시장 확대노력 등을 통해 수출증진에 가속을 붙일 예정이다.

또한 회원사와의 권역별 간담회 개최를 비롯하여 수산무역 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부산 벡스코와 공동주관하는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외 가공수출업체 적극유치 및 수산물 수입상담회를 확대개최하기로 하고, 분과위원회 활성화 및 국내외 관련 기관과 수산물 수출입 관련 업무협조를 긴밀히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반면, 정부보조사업으로서 국제수산박람회 지원은 전년보다 증가한 11회에 걸쳐 한국관으로 참가하되 세계적 트렌드에 부합한 오픈형 부스모델을 도입함으로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K-fish 홍보 활성화 및 개별박람회 참가ㆍ참관지원 등을 통해 수출업체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2B 강화를 통한 수출성과 제고를 위하여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와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분리개최하고, 수출보험사업의 협회역할 대폭 강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편의성 제고, 수출협의회 공모를 통한 적극사업자 발굴, 수산물 전반으로 확대한 가공설비지원 및 활어패류 물류센터지원 등 전년도 대비 개선점을 심도있게 반영하여 정부의 해외시장개척사업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수입 수산물 협정관세 추천 업무는 업무 수행의 안정화와 ·에콰도르 등 신규 FTA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충원하고, 기존 4TRQ(아세안,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의 수입권 공매는 상·하반기 물량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입찰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수입 수산물의 유통구조와 가격조사 및 수입신고가격의 저가신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국내·외 유통실태와 가격정보 수집 대상 품목을 기존 7개 품목에서 11 품목으로 대폭 확대하고 이를 전담할 국내외 모니터링요원도 확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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