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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대 음식배달앱, 해상 배달서비스 테스트 개시
2021.06.03 러시아 첨부파일 (0)
러시아 2대 음식배달앱, 해상 배달서비스 테스트 개시 딜리버리클럽 (Delivery Club) 서비스 사용자들은 올 6월 한달 동안 소치인근 해상에서 맥도널드, KFC, 버거킹 및 이외 7개 음식브랜드를 12:00~18:00 동안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 졌다. 이용자들은 주문서 작성시 소치항 항목과 '요트배달' 옵션을 선택해야 하며 설명란에 선박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적어야 하고(선박번호 및 명칭) 가까운 해안과 가까운 좌표를 명시해야 한다. 딜리버리 클럽은 해안으로부터 5마일 반경 거리에 대해 주문배달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해상배달 부문에는 10개의 배달업체가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배달업체들은 제트스키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들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달용 교통수단을 임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리버리클럽은 2021년 6월간 수요분석과 함께 서비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후 해상배달 서비스는 다른 수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출처: Retailer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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