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무역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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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
한국수산무역협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협회 신임 임원진 구성 -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는 2월 21일 금요일, aT센터에서 “제 39회 정기총회”를 개최, 현 임원진 임기종료에 따른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 날 제14대 회장으로 배기일 현 회장이 연임되었고, KS수산식품㈜ 박기섭 대표이사 등 13명이 신임이사로 선출되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총 5,048백만원 규모의 2025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총회에서 확정한 올해의 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자체사업으로서 제31회 한국산 김 입찰·상담회(5월)와 제23회 부산국제수산EXPO(11월)을 주관하며, 2026년 이후의 일본의 한국김 수입할당(IQ)을 결정하는 한·일 정부간 협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사업의 경우, 수출에서는 리스크 안전망 구축1), K-씨푸드 인바운드 마케팅2) 등 다양한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김 산업 전문기관3)으로서 국제수산박람회 한국관 내 홍보관을 활용한 한국 김 우수성 홍보 등 다양한 김 수출·마케팅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1) 환변동 보험 등 다양한 수출 보험료 90~100% 지원 / 2) 방한 관광객 대상 K-컬쳐 연계 K-씨푸드 밀착 홍보 / 3) 「김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지정 또한, 수입 관리분야의 경우 5개 FTA 저율관세할당 수입수산물 공매 등 정부위탁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