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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일 김 수출 입찰ㆍ상담회

2019.05.02

수산식품의 반도체 한국 김 입찰상담회 개최

- 일본 수출용 683만속 출품 -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는 대일 김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510 일본 도쿄 오오모리 입찰장에서 한·일 수출입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25회 한국 김 입찰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 김 단체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 한국 수출업체는 작년보다 8개사가 늘어난 47개사가 출품하며 일본 수입상사는 30여개사 규모로 참석할 예정이다. 출품수량은 마른김 461백만매, 조미김 33.6백만매 및 김조제품 188백만매 등 총 682.6백만매로 전년대비 14%가 늘어났다.

 

그동안 일본의 까다로운 위생기준에 맞춰 국내 김 원초의 품질을 제고함에 따라 일본내 한국 김의 수요가 커지면서 작년에는 4천만달러라는 역대 최대의 계약고를 달성하였으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큰 성과가 기대되는데 특히 일본의 김 생산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음에 따라 생산량이 전년대비 15% 내외 감소되어 우리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중국으로의 수출증가세에 따라 1분기의 대일 김 수출실적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번 입찰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증가세로 선회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대일 김 수출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품질관리 제고와 김 업계의 교육지도 등에 각별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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