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륙으로 우리 수산물 수출 확대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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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
유라시아 -
정부가 수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유라시아 대륙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수산
해양수산부 는 김, 해조환, 미역 등의 해조류와 게살, 고등어 등의 품목 위주로 한국관을 개설하 여 세계 각국의 수입상들을 대상으로 수출계약 상 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국제수산박람회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의 독립 국가연합( CIS ) 국가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 전역의 대형 바이어가 참여 하는 박람회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70개국 1,400개사가 참가 하여 수출상담 및 정보교류 등의 기회를 가진 바 있다.
러시아는 넓은 영토에 비해 식품 공급이 원활치 않아 세계 각국으로 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박람회는 러시아로 우리의 우수한 수산식품 수출을
이번 박람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러시아와 인접한 이슬람권 국가들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한다. 해수부는 이를 기회로 할랄 제품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모스크바 국제 수산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리 수산 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 나아가 러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인접 유라시아 대륙 전역의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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