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동향] 미국, 야생 새우 수출 허용 국가 및 어장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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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미국 |
미국 국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37개국과 7개국의 13개 어장과 홍콩이 야생 새우 어획 기준에 따른 바다거북 보호 규정을 충족한다고 인정했다.
외교부의 위와 같은 공고는 2022년 5월 16일에 미 연방관보에 공고되었다. 이 공지는 이들 국가의 야생 새우에 대한 미국 수입이 허용되었음을 의미한다.
인가된 37개 국가는 아르헨티나, 바하마, 벨기에, 벨리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피지, 가봉, 독일, 과테말라, 기아나, 온두라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자메이카,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러시아, 스리랑카, 수리남, 스웨덴, 영국, 우루과이 등이다. 인가된 13개 어장은 호주(북부 새우잡이 어장, 퀸즐랜드 동부 해안 저인망[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 스펜서 만 및 토레스 해협 새우잡이 어장), 프랑스(프랑스령 기아나), 이탈리아(붉은 새우), 일본(홋카이도 새우잡이 어장), 말레이시아(클란탄, 트렝가누, 파항, 조호르), 스페인(지중해 붉은 새우), 한국이다.
공고 명단에 들지 않은 국가, 경제체제 및 어장은 양식 새우만 미국에 수출할 수 있다.
미국은 1991년부터 해당 어장 및 국가의 어업이 바다거북 보호에 관한 미국의 규정에 적합하다고 인정되지 않을 경우 야생 새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만약 새우잡이 어장이 바다거북의 서식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그 국가 및 어장은 미국에 야생 새우를 수출할 수 있게 허락하고 있다.
출처 – 水产养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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